RWBY Animations

Yutube에 정착하게 된 계기가 된 애니메이션.
처음에 나왔을 때는 pv가 화려하고 좋아서 봐보려다가 언어의 장벽을 못 넘었었습니다. 제작년 초에 유튜브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친절한 분들이 달아준 친절한 자막 덕에 재미나게 몰아 볼 수 있었습니다.







1.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시선을 모은다.

2. 의외로 평범한 일상으로 캐릭터들에게 정들게 한다.(동시에 떡밥들을 뿌린다.)

3. 죽기로 예정되어 있던 캐릭터를 죽인다.

4. 시청자가 정들어 아끼는 캐릭터도 죽을 수 있다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떡밥을 풀어 해치며 끝까지 달린다..



지금봐도 괜찮은 pv 입니다. 폴리곤의 갯수가 떨어져도 액션과 음악으로 커버가 되네요. 몬티옴이 죽은 뒤론 이런 액션은 이제 볼 수 없지만…. ㅜㅜ

캐릭터에게 정들게 하기가 요즘 애니들은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편수가 짧아서 시청자에게 빠르게 각인 시키기 위해서 모에코드들을 활용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성공한 캐릭터가 되려면 금발트윈테일소꿉친구 같은 모에 코드가 아니라 그 캐릭터 이름으로 설명하는게 더 쉬운 정도의 유니크함은 가지고 있어야죠. 짧은 편수 안에서 해내기 힘든 일입니다.
이 시리즈는 tv에 방송한게 아니고 유튜브로 방송했기 때문에 편수도, 각 편의 길이도 자기들 맘대로 입니다. 그 점을 충분히 활용해서 각 캐릭터에 정들 수 있는 이야기를 충분히 보여 줍니다. Pv로만 봤을 때랑은 완전 다른 이미지지만 그게 캐릭터를 쉽게 설명할 수 없게 하고 이름으로 말하는게 더 설명하기 쉬운 그런 유니크한 캐릭터가 됩니다.

떡밥을 충분히 뿌립니다. 세계를 구하는 팀의 리더 나이가 딱 중2정도입니다. 이래 되려면 어른들이 뭔가를 위해 이미 희생했거나 상태가 안 좋아야 합니다. ㅜㅜ 교장은 잘 난 척은 겁나하는데 참….
중2병맛도 좋습니다. 냉병기와 화기를 오가는 무기들의 센스도 중2병을 자극하고… 애들이 천성적으로 가지는 능력들도 그렇고.
시즌이 바뀔 때 세계관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을 따로 넣기도 합니다.

죽기로 예정된 애가 죽습니다. ㅜㅜ 그 캐릭터에 정들였다면 데미지가 있을 것같네요;;; 그 상처를 시청자와 캐릭터들이 같이 안고 이야기 달려갑니다. 진행하면서 rwby각자의 가족사정들이 나옵니다. 루비만 빼고…. 다 나왔는데 루비만 안 나왔어.
긴장감 유지를 위해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그리고 그걸 회복하는 과정과 회복한 멘탈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은근 감동이있습니다.

몬티옴이 죽은 뒤로 액션도 많이 죽었습니다. 렌더링 엔진을 더 고급진 걸로 바꿔도 액션을 개선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긴장감을 유지하는 능력은 그래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삼촌은 바람둥이 느낌 내면서 정작 같은 팀이었던 양아치 같은 아빠가 같은 팀이었던 두 여자랑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상황에 그 삼촌이 피가 이어진 것도 아닌데다 과보호하면 뭔가 수상…. 통제불가능한 불행의 능력도 갖고 있고.
다른 애들은 다 떡밥 풀었는데 루비만 아직 남아있네요. 은색눈의 비밀은 뭔가…으음


제가 유튜브에 정착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인데 이젠 유튜브에는 광고랑 예고편만 올리고 자기들 사이트에서 본편 방송합니다. 회원가입하긴 했는데 가서 보는게 귀찮….. 미국 애니의 시즌제의 단점은 인기 많으면 시즌제로 잘 진행하다가 인기 떨어지면 얘기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고 그냥 끝난다는 건데요. 이 시리즈는 그럴 걱정은 없는데 이제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또 언제 몰아 볼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아하하하


여동생만 있으면 돼 10 LightNovel

라노베 읽을 때 저는 보통 현실을 잊고 도피하면서 좀 쉬는 용도로 읽습니다. 해서 작가의 글솜씨중에서 중요시 하게 된게 작가 자신을 들어내지 않으면서, 독자의 존재도 들어나지 않게 하고 글속에 빠져들게 하는 겁니다.

"야, 이거 내가 좋아하는 건데 쩔지 않냐?!"
"야, 너 이런 거 좋아하지? 내가 준비해봤어!"

너(독자)와 내(작가)가 잘 들어나지 않게 해야 전 대체로 재밌게 읽습니다. 작가라는 일을 하는 시점에서 자기주장이 별로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들어내지 않고 표현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운 일입니다. 나친적의 작가 히라사카 요미는 자기 주장이 꽤 강한 편인데 적어도 글 속에서는 후기를 빼곤 그렇게 자기 자신을 들어내진 않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를 막 나가게 하는게 비뚤어진 자기 주장 그 자체인데 그렇게 막 멀리가지도 않으면서도 좀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광대를 보는 기분으로 낄낄거리며 보고 있었
었습니다.(야...)

'여동생만'에 와서는 배경의 리얼리티를 올렸습니다. 현실설명할 때 문장이 지나치게 설명문이 되서 좀 재미없습니다.

10권에 와서는 막 나가던 주인공을 이제 현실 레벨오 끌어내립니다. 작가 자신의 정신적 성장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금발수녀꼬맹이임을 주장하는게 아니러니합니다만..... 어쨌거나 덕분에 제가 이 작가에게서 재미를 느끼던 부분은 다 죽고 말았...... 이전 작들과 다르게 여기까지 오기까지 설득력을 갖기 위해 노력해서 쌓아온게 보입니다;;; ㅜㅜ 성장하는 작가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중 하나입니다만 의도가 너무 보이면 재미없단 말이죠. 안 하던 짓하는데 서툰 느낌이 너무 나서 안쓰러운.... 내 돈 내면서 다음 권을 응원 하느냐 그 돈으로 차라리 더 리얼한 걸 읽던가... 그냥 읽던 거나 읽던가.. 어, 음. 표지가 대놓고 3d 모델링 만들어서 대고 그린 느낌이 나는 것도 의도한 거라던가... 아하하하

미묘한 한 권이네요.

[붕괴3] 율등어등장 Games







1주년 기념이라고 만렙 유저에게 캐릭터 화투 보내주는 클라스. 캐릭터트럼프는 봤어도 화투는 첨이네. ㅋㅋㅋ 쓸 일이 있을지는 ㅋㅋ
키홀더는 내년 1월을 기다리는 보증품;;;



그리고 노가다로 모은 수정으로 첫 10연차에서 율등어가 뙇!!!!
장비가 걱정인데.... 어, 음;;;

이번 업데이트로 또 뭐가 바뀌고 할게 너무 많아짐;;; 오픈월드에 천명월드 추가 됨. 벚꽃 윤회 모험자 레벨 만렙 얼마 전에 찍었는데 초렙부터 시작하는 천명본부 모험레벨. 로봇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포탑도 조종하고 기계들로 방어전도 하고....
"뜨거운 밤의 꿈" 맵에선 흡혈귀 추적하는 미스테리 미연시하고 있고;;;;
기본은 캐주얼 액션 겜인데 슈팅겜 맵도 있고 이건 대체;;; 아, 아직까지 리듬겜은 없었구나. ㅋㅋ 소전 1승인가...

이겜은 유저들의 돈이 겜의 발전에 반영되는게 보여서 좋다는 사람들의 말이 수긍됨.ㅋㅋㅋ



1주년 기념이벤트로 얻는 코스튬은 다 모음. 사쿠라 코스튬이 자세히 보면 매우 야함;;,;



첫 sss등급 달성한 건 사쿠라. 힘들었다. 진짜 1년이 걸리네;;,


새로추가된 히메토 영혼각성은 생각보다 조작시 타격감이 떨어짐 ㅜㅜ


오래갈 게임이라 마음이 놓이는데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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