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와 파랑새 Movies

캐릭터 디자이너가 열 일 합니다.
유포니엄 때보단 좀 평면적이지만 길쭉 해진 캐릭터들, 동화쪽으로 가면 우미노 치카 틱한 리즈와 파랑새와 지브리틱한 다른 조연들.

영화가 시작하면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둘이 나오면서 아, 얘들 그대로네...;;;;

그리고 그들의 변화를 그립니다.

전작도 그렇지만 감독이 캐릭터나 배경의 사소한 디테일을 쌓는 걸 굉장히 잘 합니다. 효과음활용도 그렇고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쌓인 캐릭터에 장면들을 쌓고 갈등을 고조시킨 다음 뭔가가 일어나게 합니다. 뭔가는 캐릭터의 변화입니다.

되게 모순적인 욕망인데 안정적이길 원하면서 동시에 변화를 원합니다. 그리고 안정을 추구하는 편이 대체로 쉽고 편하죠. 그리고 변화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야!!)

그 점에서 이 영화는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습니다.
싸우길 두려워하기 때문에 갈등이 더 깊어진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갈등의 폭발은 좀 많이 부족하고 적당히 메우고 가는 느낌입니다. 좀 더 싸웠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제가 저런 갈등으로 싸움나는 걸 못 견뎌해서 이 편이 더 편하게 볼 수 있네요.(어이!!) 그래도 클라이막스 뒤의 노조미의 자기 고백과 "기억 못 한다"거짓말은 맘에 드네요. 미조레의 '나 이제 날개 펴고 갈게'를 이끌어내기위한 영화의 노력이 좋습니다. 자기 마음을 잘 표현 못 하던 아이가 표현을 하고 타인의 존재를 크게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려 하지 않던 아이가 변한게 좋네요.

진로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으음.다양한 것들을 해보도 그중에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을 찾아내 잘 나가면 좋긴 한데.... 찾는 것부터 맘대로 잘 안 되잖아요?

전에 유튜브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플룻보다 오보에가 소리내기도 힘들고 구조도 복잡하고 다루기도 힘들고;;; 근데 잘 불기까지 하면 뭐 스카웃 안 할 수가 없을 것같습니다.

클래식이나 음악에 내공이 별로 없어서 들어도 심상이 그려진다던가 어떤 감정이 막 떠오르진 않는 편인데. 영화에서 친절하게 리즈와 파랑새가 헤어지는 장면이니 둘의 심정을 느껴보아요~하고 알려줘서 그런가보다 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야!!)

효과음중에서 특히 신발들의 소리에 디테일을 엄청 살려놨는데 실내화소리가 고무가 아니라 구두처럼 들려서 이상하다, 이상하네 싶어져서 영화감상에 방해가 됐네요;;;;; 아니 분명 저게 맞는 소리겠지만서도;;;

동화부분에서 파랑새가 혼자 있는 리즈랑 놀러왔다고 하는데 혼자 신나서 혼자... 노는 느낌이 들어서 또 되게 이상했던....;;; 것보다 혼자 빵 못 먹은 너구리가 복수하러 온 건 아닌가하기도 했...(야!!)



뭐, 어쨌거나 표값은 하네요. 스토리 자체가 의외로 별개 없습니다만 두 소녀가 있는 공간의 디테일과 느낌을 함께 받는 걸로 만족을...( 뭔가 표현이 이상하다;;;)

[소전] 새인형, 난류연속 Games




이제야 처음 먹었습니다. 3지역 노가다해야지하고 돌자 마자 나와서 허허 좋구낭. 수영복을 드뎌 입혔습니다.


혹시~ xx없찐? 하는 느낌. 혹시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키울 여력이 있을지......


3개는 먹어야 된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3지역9가 참 잘 나오네요. 라이플 제대 배치에 따라 이렇게 차이나나 싶습니다.


얘먹을 때 제일 고생했습니다. 파이슨 3개 먹을 때 보다 더 노가다한 듯;;; 1지역 보스 잡아서 그런 것같기도 하지만;;;



http://bbs.ruliweb.com/family/4382/board/184404/read/223955

소전은 전투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다른 게임보다 큰 편입니다. 시간만 날리는게 아니라 자원도 날리고 수리할 때 들어가는 시간 또는 쾌속수복권이 필요하고. 더 큰 문제는 한 번 기믹이나 파훼법을 못 찾으면 또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해서 무슨 숙제 후다닥 해치우듯이 숙제풀이법을 올려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따라합니다.

라고 해도 근데 아직 마지막 보스 못 잡았고 도전파트는 전투 없이 깨는 것만 했네요. 아직도 과제가 남았어 ㅜㅜ

포도가 좋다고 해서 이유식 제대에 넣어서 전투 몇 개 돌아봤는데 잡몹전이라 그런지 70렙 포도가 이유식 이길 때가 꽤 있네요;;;잘 키워야 겠네요.



K11 이 잘 안 나와서 기관총 식 돌렸더니 88식 나오고 했는데 권총은 안 나오네요. ㅜㅜ




아이패드pro2 1년이 되었나... 길고 긴 혀



겁나 비싼 스케치북으로 질렀었는데..... 정작 사용을 많이 한 건.

1. 게임
소전, 붕괴3 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국가변경이 쉬웠으면 Fgo도 했겠지만. 힘들더라구요.

2. Youtube
유투브 봅니다. 재밌는 걸 찾아보다 보면 유투브가 알아서 추천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걸 찾는데 좀 게을러지는.

3. 다시 게임....
Trpg 시트 정리같은 걸 이걸로 하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편하네요.원노트로 하는데 노트북 쓸 때도 할 수 있었던 거지만 무게 차이로 가지고 다니냐 아니냐 차이가 크네요. 사진 찍기도 편하고. 기록도 오래 남고 분류도 편하고.
시트 기입을 애플팬슬로 하고 있습니다.

4. 스케치
는 아주 가끔하네요. 아하하하...
애플팬슬성능에는 만족. 와콤보다 화면과 일치감이 좋습니다. 화면 안 보고 그리기가 됩니다. 앱에 따라 펜활용도가 너무 차이납니다. 저처럼 스케치만 하고 말 거면 어도브 스케치가 좋습니다? 색칠은.. 으음.
 으음...
첨에 빡쳤던 거는 갑자기 펜 배터리가 다 되서 입력 안 될 때. 요새는 5프로 남으면 경고가 뜨네요.

 겜하고 유튜브 보면서 방바닥 굴러다니는 와식 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더 게을러지고 배만 나와서 걱정입니다. 그럼, 생활태도를 바꿔야 겠죠. 으음.... 으음.


역시나 태블릿인지라 컨텐츠 소모가 더 쉬운... 아니, 그냥 내가 게을러선가;;;;;
본전 뽑았냐고 하면 좀 미묘한 기분입니다. 앱스토어나 뮤직에서 다른 나라 거 구매가 쉬웠으면 뽑았다고 말했을 수도 있지만... 으음. 뽕을 뽑을라면 역시 좀 노력을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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