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소설입니다
수학소설이라길래 대체 뭔가 했었기 때문에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지나가는 길에 눈에 띄길래 빌렸습니다.
절반도 이해를 못했네요;;;
결국은 오기로 읽었습니다.orz...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입니다.
하노이의 탑은

그림에 보는 것처럼 크기가 다른 원반이 꼽혀 있는 한쪽 기둥에서 다른 쪽 기둥으로 옮기는 놀이입니다.
이 때 크기가 큰 원반이 작은 원반 보다 항상 밑에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처럼 디스크가 3개일 때는 최소 7번 옮겨야 합니다. 갯수를 늘려가면 2^(n-1)번 옮겨야 합니다.
그래서 64단의 하노이의 탑을 옮기려면 1/100초에 한 번씩 옮긴다고 쳐도 58억년이 걸린다는군요;;;
이 하노이의 탑은 프로그래머라면 한 번 씩은 다루게 된다는 군요. 친구한테 물어 보고 알았죠. 책에도 나오지만....
일단 c를 배우긴 했는데 전 들어본 적이 없군요..orz...;;
재귀함수라고 자기자신을 다시 불러서 쓰는 함수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을 자신을 다시 불러오므로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간단해지고 잘 됐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메모리를 많이 먹어서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답니다.
책의 내용은 각각의 기둥을 물질의 원리, 인간의 원리, 제3의 원리로 나누어 철학적으로 파고 듭니다.
무너진 하노이의 탑을 복원하는 과정까지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뇌가 이해하길 거부하더군요;;
이것을 다시 2진으로 표현하는 등 제법 재밌습니다.
저자가 원하는 것은 물질의 원리에 무게를 두지 말고 인간의 원리와 조화를 이루게 하는 제3의 원리, 발현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알라는 걸까요....(뭔 소린지 모릅니다..--;;)
더불어 수학자는 특이한 사람도 천재도 아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부조리해 보이는 것조차 탐구하고 알아내려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역자 후기가 책의 내용을 제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책 읽다가 못 읽겠다면 후기만 읽어도 충분할 것같네요;;;
역자 후기에 써 있던 사이트입니다.
저자 홈페이지
하노이의 탑을 가지고 노는 사이트
수학소설이라길래 대체 뭔가 했었기 때문에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지나가는 길에 눈에 띄길래 빌렸습니다.
절반도 이해를 못했네요;;;
결국은 오기로 읽었습니다.orz...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입니다.
하노이의 탑은

그림에 보는 것처럼 크기가 다른 원반이 꼽혀 있는 한쪽 기둥에서 다른 쪽 기둥으로 옮기는 놀이입니다.
이 때 크기가 큰 원반이 작은 원반 보다 항상 밑에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처럼 디스크가 3개일 때는 최소 7번 옮겨야 합니다. 갯수를 늘려가면 2^(n-1)번 옮겨야 합니다.
그래서 64단의 하노이의 탑을 옮기려면 1/100초에 한 번씩 옮긴다고 쳐도 58억년이 걸린다는군요;;;
이 하노이의 탑은 프로그래머라면 한 번 씩은 다루게 된다는 군요. 친구한테 물어 보고 알았죠. 책에도 나오지만....
일단 c를 배우긴 했는데 전 들어본 적이 없군요..orz...;;
재귀함수라고 자기자신을 다시 불러서 쓰는 함수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을 자신을 다시 불러오므로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간단해지고 잘 됐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메모리를 많이 먹어서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답니다.
책의 내용은 각각의 기둥을 물질의 원리, 인간의 원리, 제3의 원리로 나누어 철학적으로 파고 듭니다.
무너진 하노이의 탑을 복원하는 과정까지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뇌가 이해하길 거부하더군요;;
이것을 다시 2진으로 표현하는 등 제법 재밌습니다.
저자가 원하는 것은 물질의 원리에 무게를 두지 말고 인간의 원리와 조화를 이루게 하는 제3의 원리, 발현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알라는 걸까요....(뭔 소린지 모릅니다..--;;)
더불어 수학자는 특이한 사람도 천재도 아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부조리해 보이는 것조차 탐구하고 알아내려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역자 후기가 책의 내용을 제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책 읽다가 못 읽겠다면 후기만 읽어도 충분할 것같네요;;;
역자 후기에 써 있던 사이트입니다.
저자 홈페이지
하노이의 탑을 가지고 노는 사이트




덧글
진야의방문자 2006/01/16 18:33 # 답글
가지고 놀아보니... 할만하다와.. 어렵다 둘다.본능적으론 어느정도 알겠는데.. 실제는 힘들군요.
결국 원리는 잘 모르겠다는 말. 프로그래밍도 모르겠음.
봄날의 곰 2006/01/16 18:40 # 삭제 답글
어렸을 때 책에서 읽은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탑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다 옮겨지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계산해보면 터무니없이 오래 걸린다는;;
그래서 어린이-_-;; 여러분 안심해도 좋아요.. 했던 기억이ㅋ
Gertrude 2006/01/17 00:06 # 답글
그냥 보기에는 얇고 비록 공식이지만 삽화같이 잔뜩 있길래..뭐 이런 공식은 대충 읽으면 읽은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군..ㅡㅡ;;;
Ratatosk 2006/01/17 05:18 # 답글
진야의방문자 님/ 본능적으로 안다니... 괴물인가보군요;;봄날의 곰 님/ 응, 그게 프랑스 수학자중 한 사람이 2번째로 소개했을 때 내용이었지. 책뒤의 역자 후기에 나온다.
Gertrude 님/ 삽화같이 지나치면서 읽어도 돼. 내용 파악에는 문제없으니까. 그렇게 되면 신비소설이 되버리는 문제가 있지만;;
이수아 2008/01/28 15:41 # 삭제 답글
어떻게 하노이의 탑을 트나요?
이수아 2008/01/28 15:41 # 삭제 답글
알려 주세요~~~ㅠ.ㅠ
Ratatosk 2008/01/28 16:30 # 답글
이수아 님/ 어떻게 트냐뇨?(;;;) 저 위의 하노이의 탑가지고 노는 사이트 클릭하면 틀어집니다.--;;; 숫자 바꾸면 고리 갯수가 바뀌죠. 그 고리들 드래그해서 놀면 되요. 다 옮기면 밑에 메시지 나오죠. 최소수로 옮기면 축하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