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같은 제목의 같은 원작자의 영화가 있습니다만 못 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무용담같은 걸 좋아합니다. 누군가 이러이러 했었지라고 얘기하는 걸 듣는게 재밌습니다. 특히나 저와는 조금 다른 세상에서 살았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뻥 좀 섞여 있어도 재밌잖아요.
학교에서 빌리고 친구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네요. 이야, 재밌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친구에게 잠깐 읽게 했더니 1/3정도 정신없이 읽다가 순 깡패얘기잖아 하면서 돌려줍니다.
아니,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보기에도 그렇고 주인공의 친구들도 그렇고 깡패 얘기같은 부분이 많지만 결국은 연애소설이죠.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면서도 일본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받는 재일동포의 갈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런 갈등을 짊어진 소년의 연애이야기입니다.
이런 갈등이 없었다면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 아이가 먼저 찾아 올 일은 없었겠습니다. 영화에서는 여자애가 별로 안 이뻐서 별로 였다고 하던데 소설에서는 이럴 걱정없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녀석이 더 멋진 녀석이긴 합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훨씬 더 멋지고요. 하하
찡하고 감동적인 면과 통쾌한 액션, 가슴을 짓누르는 고뇌, 가족 그리고 사랑과 우정 뭐 하나 빼놓은게 없네요.
7~80년대를 소년, 소녀로 보낸 사람들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듯합니다.
같은 작가의 전작 레볼루션 NO.3는 만화책으로 집에 있습니다만 소설도 재밌다니 나중에 빌려 봐야 겠습니다. 이쪽은 사내녀석은 좀 들떨어지긴 했지만 그 까닭에 오기를 가진 녀석이었는데 소설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되네요.
같은 제목의 같은 원작자의 영화가 있습니다만 못 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무용담같은 걸 좋아합니다. 누군가 이러이러 했었지라고 얘기하는 걸 듣는게 재밌습니다. 특히나 저와는 조금 다른 세상에서 살았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뻥 좀 섞여 있어도 재밌잖아요.
학교에서 빌리고 친구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네요. 이야, 재밌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친구에게 잠깐 읽게 했더니 1/3정도 정신없이 읽다가 순 깡패얘기잖아 하면서 돌려줍니다.
아니,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보기에도 그렇고 주인공의 친구들도 그렇고 깡패 얘기같은 부분이 많지만 결국은 연애소설이죠.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면서도 일본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받는 재일동포의 갈등은 필연적입니다.
이런 갈등을 짊어진 소년의 연애이야기입니다.
이런 갈등이 없었다면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 아이가 먼저 찾아 올 일은 없었겠습니다. 영화에서는 여자애가 별로 안 이뻐서 별로 였다고 하던데 소설에서는 이럴 걱정없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녀석이 더 멋진 녀석이긴 합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훨씬 더 멋지고요. 하하
찡하고 감동적인 면과 통쾌한 액션, 가슴을 짓누르는 고뇌, 가족 그리고 사랑과 우정 뭐 하나 빼놓은게 없네요.
7~80년대를 소년, 소녀로 보낸 사람들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듯합니다.
같은 작가의 전작 레볼루션 NO.3는 만화책으로 집에 있습니다만 소설도 재밌다니 나중에 빌려 봐야 겠습니다. 이쪽은 사내녀석은 좀 들떨어지긴 했지만 그 까닭에 오기를 가진 녀석이었는데 소설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되네요.




덧글
봄날의 곰 2006/01/19 19:03 # 삭제 답글
친구 잠깐 기다리는 동안 다 읽고, 친구까지 읽히다니 거의 속독 수준인데ㅋ난 괜히 영화 먼저봐서 원작을 못건드리겠다;;
Ratatosk 2006/01/21 00:09 # 답글
봄날의 곰 님/ 조금 오래 기다렸지. 영화도 시간나면 볼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