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레이 1권, 오버 드라이브 6권, 월광 1권, 디 그레이맨 9권 Comics

세키레이 1권
카테고리 프리크스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여자를 이쁘게 잘 그립니다. 특히 가슴이나 허벅지의 풍만한 느낌이 좋습니다.
얼굴은 지나치게 큰 눈동자에 제법 귀엽습니다. 선도 깔끔하고 확실히 미소녀물에 어울립니다.
미소녀물을 그리고 싶다는 의지하나로 잡지에 기획낸 2년후 결국 단행본이 나왔답니다. 잡지도 옮기고 고생이 많군요.
헌데 뭐랄까.... 미소녀물을 너무 쉽게 보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키레이라 불리는 108마리의 인간도 아닌 애들이 있고 얘들은 사람과 맺어져서 제대로 된 세키레이가 되는데 자기들끼리 싸워서 남은 한 마리의 주인은 세계를 원하는데로 바꿀 수 있다.
이런 배경위에서 별 볼 일없는 방금 삼수생이 된 녀석이 돌진해온 여자아이를 맞닥드리고 세키레이와 주인이 되서 같이 살게 되고 그렇고 그렇게 진행되는 이야기.

우연은 늘상 일어나는 일. 하지만 그래도 이 둘이 우연히라도 만날 수 밖에 없는 찰떡 궁합이라는 걸 보여주는 건 어땠을까요? 아니면 우연이 무슨 상관이냐 싶을 정도로 혹은 잊을 정도로 몰아붙이는 위기의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어차피 107명을 쓰러뜨려야 하는 마당에 그 정도는 문제 없겠는데 오히려 권말로 가면 싸움금지분위기까지..--;;

또 다른 문제는 여주인공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군요. 책살 때 아주머니께서 허리부러지겠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대충 머리정도 굵기라 심하게 가는 건 아니지만 가슴이 워낙 크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인지 골반도 상당히 커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굉장히 가늘어 보입니다. 뭐, 허리가 부러질 듯한 글래머도 좋습니다. 여주인공이 자주 벗는 건 좋습니다.(비록 젖꼭지가 있다 없다 해도.... 퍼걱!) 문제는 표정. 웃는 표정은 좋지만 인간도 아니니 뭐랄 수 없지만 감정의 변화가 없다. 거기다 부끄러움을 못 느낍니다. 오히려 코피 줄줄 쏟는 주인공이 더 귀여워 보이니..orz.. 거기다 호스트 아저씨도 뒤에서 지켜주는 쿨데레 느낌이라 귀엽다.. 젠장....OTL....

첫권인데다 108명이나 되는 세키레이들이 싸워야 하기에 1권인데도 지나가며 나오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동생에게 난데없이-세키레이때문에- 네 옷보내달라고 하자 여동생이 보내준 건 교복과 체육복. "팔려고 그러는 거지?"라니.... 장난꾸러기(응?)군요. 하숙집 아주머니는 남편은 죽었고 검술의 달인. 기타등등

맘에 드는 하악하악스러운 캐릭터가 없습니다. 작가가 가볍게 보라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이 들어나야 몰입이 되는데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말로는 좋아한다하지만- 인형과 함께 사는 코피 쏫는 사내녀석의 이야기는 그다지 즐겁지 않잖아요? 앞으로 좀 많이(;;) 나아 졌으면 좋겠군요.
아직은 추천 불가. 다음 권 상태 봐서는 짤라버릴지도...--



오버 드라이브 6권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맞닥드린 한계를 넘었어요. 급속성장중?
거기다 두 아가씨의 대립구도?! 미코토 복받았구나.
헌데 깜장안경이 적을 쓰러뜨리러 먼저 날아간다고 합니다. 허걱?! 왜 혼자 가는데?! 라며 성질내려하는군요.
하아~!! 뜨겁습니다.



월광 1권
Jeimian님 댁에서 먼저 접했던 물건입니다.
Jazz를 통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 퍽!!)
누나의 죽음과 그 이유, 그리고 유체이탈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새로운 종교인가? 혹은 신으로 통하는 길인가? 심오한 Jazz.
읽는 입장에서는 엉뚱한 캐릭터가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느낌이라 좀 당황스러운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밌군요. 그게 뭔 상관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유체들의 세계를 누나의 죽음을 해명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오르게 하는 부분이 포인트군요. 알바로 매춘 이동시켜주고 여러가지로 자극적인 상황-묘사아님-을 통해 신선한(?) 충격과 함께 독자를 끌어당기려 하고 있습니다.
제법 재밌어질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가느냐 중요하군요. 종교는 좀 싫은 부분인데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까요?



디 그레이맨 9권

읽고는 알렌이 이런 캐릭터였나 싶었습니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버려버리는 녀석이었다는 기억은 있는데 그것을 위해서 이렇게나 강함에 집착했었던가 싶습니다.
그래도 차분해진 머리카락과 함께 성장+부활한 알렌은 멋지군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리나리가 아니라 이 녀석이 이노센스 일지도... 혹은 둘이 합체(;;)해야 한다거나 할지도 모를 일이군요.

귀여운 캐릭터로 전의 악마가 변신한 모습이 있습니다. 한 권만에 소멸..--;; 안경캐릭터도 귀엽군요.

그나저나 작가 후기 만화를 보니 애니가 다시 보고 싶어지는군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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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식객 2007/01/25 00:57 # 답글

    세키레이!!!!
    하아하아다요~
  • Ratatosk 2007/01/25 07:03 # 답글

    식객 님/ 별로 안 그래요..orz
  • DSmk2 2007/01/25 16:31 # 답글

    세키레이 표지만 보고 '이거 사야하나....'하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아무튼 확인해보고 사야하겠네요. 디그레이맨은 보면서 '역시 난 주인공이 막 쎄져서 다 때려부스는 만화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Ratatosk 2007/01/26 07:37 # 답글

    DSmk2 님/ 세이레이는 확인해보고 사세요. 디 그레이맨은 주인공이 강해진다는데는 문제없는데 아직은 막 때려부순다는 부분은 악마보다 적어서 좀 아쉬우려나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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