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Movies


(츤데레와 얀데레의 격투 결과는 츤데레 편을 들어준 토니덕에 츤데레의 승리로....퍽!!)


10시40분은 매진인데 11시 20분은 널널.... 11시이전까지만 조조인가요? 훌쩍....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미묘하게 스케일이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니 스타크라는 개인에게 너무 초점이 맞춰진 탓일까요?

영화보면서 유감이었던 점은 아이언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쇠붙이가 부딪히는 쩔껑~하는 효과음이 자주 들리는데 그 때마다 트랜스포머처럼 공중제비를 돌면서 변신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군요....(;;;;;) 트랜스포머효과랄지.....;;;;;

여비서는..... 알건 다 알아도 너무 순진한 듯한 느낌... 말그대로 이런 여자는 없다는.. 그 느낌 그대로라 좀 영화속에서 너무 동떨어진 캐릭터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자랑 캐릭터가 겹칠 수도 없고 말이죠.(먼산)

개인적으로 신경 쓰이는 건 아이언맨이 날아다는 원리. 제리코라는 미사일 설명에 잠깐 나온게 반중력제어장치였던가요? 이게 말그대로의 의미에다 이걸로 날아다니는 거면 가슴에 단 원자로보다 더 대단한 거 아닌가요? 라는 생각이...(먼산)
적들에게는 그저 리버스 그래비티를 날려주면 알아서 지구밖으로 추방일텐데....(먼산) 출력부족인가요?
중력에 대항해서 뜬다는 것... 그냥 난다는 것 자체를 반중력제어장치라고 했다면야 헛소리일뿐이군요.
그럼, 그냥 원자력파워로 나는게 되겠죠.(잉?) 어차피 동력은 그거니까 그게 그거지만....;;

예고편에서 잠깐 보였던 오른팔을 흔들며 총알막기...리엑티브 장치필로 막는 건줄 알았는데 보니까 살려고 팔흔들면서 발버둥치는 거였다는.......;;;;;;

어벤져시리즈에 대한 건더기를 마지막에 남겨 줬습니다.

지인과 대화하다 보니 트랜스포머보다 나은 점은 아이언맨과 적의 쇳덩어리랑 싸울 때 액션이 확실히 보인다는 점이라더군요. 하긴 트랜스포머가 좀 혼전이었죠. 땅을 기어다니는 개미들이 거인을 올려다 보는 시점이다보니...(;;;;;)

다음인 인크레더블 헐크도 살짝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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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VEL MOVIES : 아이언 맨 2008/05/04 22:22 #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메카닉의 향연이지만 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성격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보이는 데 있다. 엄청난 유명인사에 집안도 부자이고 십대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천재인 데다 고철 덩어리만 갖고도 전장의 개념을 확 뒤엎을 만한 신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적의 손재주까지 갖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마블 유니버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계 전반을 봐도 찾아보기 힘든 엄마친구아...... more

덧글

  • DSmk2 2008/05/04 22:02 # 답글

    저야 문과계니 설정은 '저게 뭐여...' 라는 마음가짐으로 봤습니다. 전 아이언맨이 에네르기파를 써도 '오오오오...'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_-;; 스탭롤 다 올라간 뒤의 장면은 솔직히 잘 몰라서 '이건 뭐지..' 라고 해서 봤는데 친구녀석이 친절히 설명을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 잠본이 2008/05/04 22:23 # 답글

    그래도 역시 갑옷끼리 치고 받고 할 때는 약간 잘 안보이더군요. 워낙 빨라서(...)
  • Ratatosk 2008/05/05 01:16 # 답글

    DSmk2 님/ 영화속 설정놀이는 심심하면 그냥 하는 거죠. 이과계나 문과계나 관심의 포인트가 다를뿐..(야!) 저도 당연히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거기때문에 오오~ 하면서 넘어갑니다.(;;;;;) 저도 마지막 장면은 잘 몰라요. 주변에서 주어들은게 많아서 아는 척만....(퍽!!!)

    잠본이 님/ 저도 둘이 뒹굴 땐 빨간 애 어디갔지? 아, 저기 쳐박혔네~하고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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