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길고 긴 혀

이미지
그러고보면 안 보고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대충 그려보려해도 뭔가 하나씩 빼먹고 뭔가 아니고 말이죠. 뭔가 보고 그리는 쪽이 확실히 쉽기때문에 대충 자세만 맞춰놓고 캐릭터를 끼워맞춘다랄까요. 덕분에 어설픈 그림체는 그때 그때 허접한 느낌을 빼면 좀 많이 변하고 말이죠. 안 보고도 마음 내키는 대로 그릴 수 있는 캐릭터가 한 둘은 있는게 편할 것같은데 어떤게 좋으려나요. 뭐, 애정이 가득 담긴 캐릭터가 있다면 싫어도 외워질지 모르겠지만 그런 인간이 아니다 보니.... 후우... 에바시리즈같은 건 길게 가니 이쪽이 좋으려나요.

그러고보니 사진 하나를 머리속에 각인하는 법을 어디선가 봤습니다. 이미지를 머리속에서 부분부분부터 구체화시키는 건데.... 사진의 전체모습부터 부분부분의 모습을 하나하나 떠올리는 식으로 머리속에 완전히 집어넣는 거던가요? 이게 사진 하나가 되면 그 다음은 자신의 이상의 친구나 환경등을 머리속에 그리며 점차 이뤄나가는 훈련법이었던가요. 문제는 머리속에 각인 시킬 첫 이미지를 뭘로 하느냐....--;;;; 좀 주저됩니다. 추천하는 사진 있으신 분~~
말 그대로 사진 하나를 머리속에서 그대로 떠올릴 수 있다면 그림그리는 건 참 쉬워질 텐데 말이죠.. 흠.....

바이러스
winanonymous라고 스파웨어에 감염되었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검출을 못하더군요.(먼산)
그래서 avast로 갈아 탔습니다. 그리고 구글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스파이웨어닥터를 깔았습니다. 와.... 생각보다 많더군요. 자발적인 정보유출을 하고 있었던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쩍....

메모리
최적화한다고 예전에 레지스트리에서 메모리용량쪽 건드린 적이 있었는데 최근 컴이 메모리가 2기가임에도 1기가만 넘게 사용하면 하드에서 페이징파일을 만들어버려서 버버벅~.... 그래서 다시 레지스트리 건들이는데 불안불안..;;;;
http://www.tweakhound.com/xp/xptweaks/supertweaks1.htm
그래서 검색하다가 찾아낸게 저 사이트. 대체로 많이 소문난 내용들인데..... 일단은 기냥 냅두는게 좋다는 걸 깨달았다랄까요.. 다음에 다시 깔면 삽질하고 싶진 않네요..(;;;;)



와치맨을 읽고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샀더라구요. 이거 기대이상으로 재밌군요. 중간에 삽입되는 텍스트는 그냥 순서대로 읽는게 재밌습니다. 나중에 텍스트는 몰아서 읽겠다는 마인드로 만화만 읽으면 그다지 재미없는 듯 싶네요. 텍스트부분이 은퇴한 가면히어로들의 자서전같은 것들인데 리얼한 느낌이 들어서 책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네요. 이야.....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시효가 다 된 거라 청공문고에 가면 텍스트파일이 있습니다. 근데 일어로 읽자니 너무 오래걸릴 것같아서 그냥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라는 책과 마하모드라의 노래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우주(혹은 신)가 하나의 컵에 담긴 물이라면 사람 개개인은 한 방울의 물. 이 표현이 마음에 들더군요.
악마의 파트너 666을 읽었습니다. 무지 재밌더군요. 섹스가 하고싶다는 혼의 외침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어이!!) 좋아하는 사람과라면 하고 싶은게 당연하지 않은가~~~라던가 정론과 의외로 잘 하지 않는 이야기를 전면으로 끄집어 낸게 멋집니다. 하렘에서 누가 첫번째 씨를 받을 것인가를 다투는 진흙탕 이야기.... 왜, 이 요약이 그대로라는 생각이...;;;
jpt책을 사서 평가를 먼저 풀어봤습니다. 625점정도.... 문제는 역시 한자. 듣기푸는데 중간에 잠깐 졸기도;;;; 초반에는 소레,고레가 헷갈려서 당황, 듣기 후반에는 문제와 보기 읽다가 밀려서 패닉. 82/100정도로 역시 듣기가 생각보다 쉽군 하고 있는데 독해부분에서 대 말림. 장문독해쪽이 정답율이 높은데 문제는 읽는 속도가 느려서 이 부분 절반도 못 풀었다는거...(먼산) 영어도 그렇지만 읽는 속도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것들은 천천히 포스팅해보죠.

대통령의 재테크
이런 책이 나오면 어떨까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0억?! 그거 5년이면 100배로 불리는 건 껌이지. 300억투자해서 2조9700억 벌면... 이런 장사가 어딨어?!!"
라던가...(;;;)
전 대통령도 펀드투자로 이익을 꽤 남겼다면서요. 국제정서에 밝아야 하고 정책을 발표하기도 하는 입장이라면 이런 투자는 꽤 수익을 남기기 좋겠네요.
민영화인지 사유화인지 하면서 초기투자만 제대로 하면 이런 장사가 또 어딨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돈이 있어야...(먼산)
부르마볼이나 모노폴리하면서 누군가 한 명이 주사위 안 굴리고 원하는 땅에 맘대로 들어가서 세금을 막 올릴 수 있다면 다들 그 게임 판 뒤엎을 듯.
기업의 CEO가 회사이익이 아니라 자기이익만 생각하면서 스피드레이서에서처럼 승부조작하고 주가 떨구고 자기가 주식 긁어 모아서 다른 회사에 팔아먹으면........

초딩때 왜 나는 대통령이 꿈이 아니였을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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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u☆Be 2008/05/31 10:11 # 답글

    그림은 역시 다작이 최고라고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orz
  • Ratatosk 2008/05/31 19:55 #

    건필!!! 펜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그려대야 하는거군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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