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5이루마 히토마 지음, 히다리 그림, 문정훈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나의 점수 : ★★★★
이 정도 미친 거면 양호한 거죠....;;;

어떤 입력이 있으면 그에 대한 아웃풋이 있습니다. 적어도 뭔가 반응은 보이고 있죠. 좀 고장났을지라도.....
또 다른 고장난 시스템은 입력과 상관없는 아웃풋을 내보냅니다. 그래도 입력을 받아야 아웃풋이 나옵니다.
좀 더 맛간 다른 시스템이라면 입력을 안 받습니다. 당연히 아웃풋도 없습니다.
그리고 좀 더 짜증나게 고장난 시스템은 입력도 없는데 멋대로 아웃풋..... 독전파를 내보내는 것이려나요...
이하 네타, 미리니름입니다.
해서 또 하나의 이야기가 일단락 되었습니다. 유나라는 주인공을 닮은 미소녀(이건 새로운 종류의 나르시스트인가??)가 나옵니다. 시리즈 속성상 제일 미녀가 범인이다~!!라는 공식은 깨졌습니다만....(응??) 주인공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와서 좀 폐쇄적이랄지... 자기만의 환경에 대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죠. 썩 좋진 않습니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자기랑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그만인지라.....
이야기를 듣자하니 다음 이야기에도 등장하게 될 듯.....
이야기는 이솝우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몇일 굶은 여우가 울타리 너머의 포도를 먹으러 넘어갔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나오지 못하고 나오기 위해 도로 쫄쫄 굶어야 했다는.....
살빠진다고 다 통과하니?? 체형이 틀린데??? 같은 태클은 사절인 모양. 것보다 후시미의 유동함에 따라 시선을 잡아끄는 무언가의 부피가 줄었거나 하지는 않았을까부터 걱정되는 건....(퍼걱!!!) 주인공일행이 좀 많이 어렸을 때 방문했다면 몸도 작겠다 계획이 많이 달라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추리는 그냥 넘어가고..... 다양한 형태로 맛간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정교육이라니...-_-...로봇도 있고 인지상태가 안 좋은 애도 있고 사이코패스에 근접한 애도 있고........ 남의 탓이외에 다른 방법을 모색하지 못하는 아저씨와 우선순위가 잘 못 된 아주머니, 팬심이 폭발해서 무서웠던 아주머니, 위험에 빠뜨린 이가 누구인지 잊고 왕자님으로만 생각하는 아이등등...
뭐, 이 시리즈의 재미는 꾸며낸 맛간 사람들의 군상극을 보는 재미니. 현실적이지 않기때문에 안심하고 재밌게 보고 있는 거겠죠. 아아.... 다음 편에는 부디 마짱의 출연이 더 많아지길.....




덧글
벚꽃쥬스 2009/06/04 23:42 # 답글
4권에서 인물들이 조금은 정상적으로 보였던게 낚시였죠. ;;;이 미친연놈의 세계는 5권이라야 제맛이었던 겝니다. 밸리보고 왔어요.
Ratatosk 2009/06/05 18:14 #
덧글 감사합니다.^^조금은 정상으로 보였었던게 어디였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Tir티르 2009/08/21 19:06 # 답글
유유도 정상은 아닌데 워낙 이상한 사람들만 있어서 한없이 정상에 가까워보입니다. 오히려 귀여울 정도네요.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뉴페이스도 늘어나고 연애관계도 복잡해져서 기대됩니다.
뒤늦게 5권을 읽고 방문하였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트랙백 업어갑니다.^^
Ratatosk 2009/08/21 23:12 #
트랙백 감사합니다. ^^유유는 확실히 귀엽죠.
앞 이야기에 대해서는 막 이야기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