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No.1301 11권(완) LightNovel

Room No.1301 11Room No.1301 11 - 10점
아라이 테루 지음, 삿치 그림, 현정수 옮김/학산문화사(만화)

우와... 드디어 대망(?)의 엔딩이다~!

작가가 설정을 캐릭터에게 주입하고 있어.... 최종권인데..... 당하고 있는 주인공이 불쌍하지만 조금도 불쌍하지 않아.... 뭔가 이상하네요. 와하하하하....

실은 BL을 썼어야 더 잘 팔리지 않았을까? 뭐시기 대선생(?)처럼 찻집도 차리고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 그건 남편 위자료덕이었지.

사에코는 병원에 있다는 글을 전에 분명 5년뒤의 애들이 주고 받는 글속에서 본 것같았는데 책 찾아보고 확인하긴 귀찮고.... 뭐,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라는 걸 잘 못 읽었으려나요. 와하하하.... 1301의 졸업생이 아니라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치야코가 여러가지의미로 불쌍해~! 하지만 넌 강하니까 괜찮을 거야. 응..... 설마 NTR상황을 나름 즐기고 있는 건 아니겠지??
상상했었다는 대사를 보면.... 웬지 정말 즐기고 있을 것같아서 불안하고 유쾌해...(투곽!!)

개인적으론 드라마시디의 영향때문에 호타루를 좀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나, 까나?
이 다음은 아야랑 다시... 그 다음은 또 누구랑.... 치야코는 정말 이제는.... 즐겨야 할지도...(먼눈)

근데 이거 정말.. 끝까지 미친 듯이 도망치다가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또 도망치고 있는 것같은 느낌. 현실의 여친이 그렇게 먼 존재란 말이효?! 그전에 이렇게 기다려 줄 리가 없잖아. 기다려 줘도 애써 닿으려 하지 않는 이야기. 뭐냐, 이거.....

엔딩루트 캐릭터별로 노말, 굳,베드로 나눠놓고.... 사에코는 반드시 거치는 노말엔딩. 치야코도 반드시 거치는 노말엔딩. 호타루는 반드시 거치지 않을지도 모를 굿(?)엔딩. 아야는 스쳐지나가는 노말엔딩. 토키야는 굳, 베드의 갈림길에 들어섰다가 노말엔딩(;;;). 그외의 캐릭터들도 스쳐지나가는 노말엔딩.
한 루트만 파야지...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까 이 모양이지...(퍽!!)
아니, 뭐... 그게 이 시리즈 나름의 매력이긴 했지만.... 결국 동급생급은 못 찍었잖아요?(퍼벅!!)
다 읽고난 시점에서 호타루는 이제 어떤 루트로 가도 95%확률로 저기에 도달할 것같아서..... 무섭다랄지. 제일 어려워야 할(?) 루트가 제일 쉬운 것같기도 하고.....-_-;;;;
근데 대사가 그 목소리로 읽혀.... 스즈리... 작가대신 날 죽여주게....orz...


정해 놓은 엔딩인데 하나의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고 버버벅거린 느낌. 뭐, 아무렴 어떠느냐라는 생각이지만.

치야코는 마지막까지 고생이 많네요. 판매부수를 마지막까지 늘리려 판치라 서비스... 후, 훌쩍.... 남친한테도 안 보여줄 것같..(퍽!!)
1. 작가는 치야코를 너무 아껴서 켄이치가 손대는 꼴을 쓰고 싶지 않았다.
2. 작가는 치야코가 너무 싫어서 켄이치가 손대는 꼴을 쓰고 싶지 않았다.

뭘까요....;;

뭐, 어쨌거나 자칭 연애에 맞지 않는 주인공의 분투기가 잘(?) 끝났습니다. 와아~~!!
http://charmsun.egloos.com2009-09-17T16:04:270.31010


(별 갯수를 잘 못 준 것같지만... 최종권인데 뭐 어때.... 푸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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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M NO.1301 11 2009/09/28 19:47 #

    *제목 : ROOM NO.1301 11 *작가 : 아라이 테루 *그림 : 삿치 *번역 : 현정수 *출간일 2009년 09월 07일 *246쪽 | 260g *ISBN-13 9788925836911 켄이치의 두근두근 러브 스토리, 감동의 피날레! 완결기념의 후일담도 기대하시길! “아리마 양은 1년 전에 죽을 애였어.” 병원으로 달려간 켄이... more

덧글

  • Tir티르 2009/09/28 19:46 # 답글

    아, 그렇게나 드라마cd가 강력한가요? 개인적으로 케이코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 친누님이란 설정 좀 어떻게 해주면...- 무척 기대가 되네요.

    각 여성과의 관계를 미연시와 같이 표현한 것은 딱입니다. 정말 어줍잖게 할렘 루트 타려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와장창해버린 것을 본 느낌이랄까요? 안타깝지만 동정표도 던지기 싫은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무작정 싫지만은 않은 캐릭터란 것이 이상합니다;
    처음 잡았을 때부터 이상했지만 마지막까지 이해할 수 없지만 손을 뗄 수 없었던 작품이었어요.

    외전도 모두 발매해주면 좋겠는데, 내줄지 모르겠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트랙백 업어갑니다. ^^
  • Ratatosk 2009/09/28 23:40 # 답글

    트랙백 감사합니다.^^
    작가가 전에 에로게 라이터였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살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많이 해본 분들은 오히려 그래서 이 시리즈를 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 모아님의 리뷰도 보면 좀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드라마시디는 호타루 성우가 이토 시즈카라서 매우 맘에 듭니다.(퍽!) 쓸데없이 에로한 씬을 넣었지만 그게 없어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작가가 직접 드라마시디 대본을 만들었고..... 후기도 충실히 재현해서 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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