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책들? Books

1. 책 팔았는데 책 받은 분이 책상태 너무 좋다는 문자를.....
더 비싸게 받을 걸 그랬나...(퍽!!)

아니, 뭐... 둘데가 없어서 장롱속에 놓여... 햇볕도 안 보던 책들이니...(먼눈)
근데 어차피 다른 책들은 안 팔리니 알라딘에 팔아야 할 것같은데.... 책 일일이 지정해야 하는게 너무 싫다...orz...
일괄 300원은 그냥 북오프를 부르고 마는 옵션이고..--;;;.. 끄응... 천천히 입력하고 난중에 불러볼까요.

2. 도서관에서 연필초상화 뭐시기라는 책을 봤는데..... 이, 이것이 진정으로 판다~!라고 하는 것이군요. 중간에 붓으로 흑연가루 발라서 중간톤 칠하고 지우개로 하이라이트, 뭉개고 다시 음영 진하게 표현....

이 퀄리티면 그냥 사진 복사하고 싶다...orz...

인상깊었던 것은 샤프로 70%를 그린다는 것. 덜덜덜.... 샤프로 인물화하는 책도 잠깐 구경해봤었지만 것보다 심한 듯. 여러가지 의미로.

3. fly를 비롯해 성 뭐시기살인사건까지. 절판되었던 김연주의 단편집이 애장판으로..... fly는 있는데.... 근데 애장판이라고 연필 원고니 뭐니.. 80페이지가 추가...-_-;;;; 사, 사야하는 걸까?? 장편인 나비나, 플라티나는 읽다가 대체 뭔소랴?!를 외치며 처분했지만 단편은 꽤 괜찮긴한데...-_-;;; 뭐, 뭔가 불안하다..

4. 친구에게 빌려봤음. 초한지. 이문열x형민우... 9500원... 프리스트 이후 형민우의 책중에는 제일 괜찮은 듯. 가격대 성능비도 그렇고.--;;;
출판사도 그렇고 좀 학습만화스타일이긴 하지만 배경에 묵틱한 효과랑 칸안은 한지틱한 잡티등을 넣고 있고 연필스케치를 살짝살짝 남겨 놓기도 했고. 그림도 괜찮고 내용도 재미남. 뭐, 좀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읽을만 할 듯.
아, 고스트페이스 2권이 나왔구나... ㄱ-

5. 수수께끼그녀x 5권. 점점 더 꼴릿해지는 듯..(퍽!)
학원제 광고등으로 나오긴 하지만.. 예전의 배경을 미친 듯이 채워 넣는 센스는 이제 너무 자제하는 것같아서 아쉽기도...(;;;; )

6. 러브크래프트전집. 1권 후반부까지 읽다가 친구에게 책 반납. 오타가 하나 눈에 들어왔지만 패스. 번역이 잘 된 것같기도 하지만.... 예전의 일어를 중역한게 더 상상이 잘 된다...orz.... 일어를 번역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거기다 표지. 포스가 딸린다...orz.. 좀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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