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전쟁 2권 LightNovel

도시락 전쟁 2도시락 전쟁 2 - 8점
아사우라 지음, 시바노 카이토 그림, 구자용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1권에서 느낀 신선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싫은 캐릭터가 없다는 장점도 그대로 유지. 새로 나온 캐릭터는 사토의 사촌인 샤가 아야메. 거유+전소꼽친구+안경+금발. 트러블메이커격인데다 주인공등을 농락하는 재미로 사는 듯. 그래도 싫지가 않아요. 사토가 그렇게 당하고도 원한 같은 걸 같지 않는게 이해가 된다랄까요. 그냥 희안한 녀석이라서가 아닌 듯. 아니, 것보다 사고당시에는 기억이 날라가서 그런 것 같고...;;; 사실 아버지에게는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같지만...(;;;;;)

동쪽 구역의 황제라는 녀석이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쪽의 최강자를 쓰러뜨리려한다는게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자 결말.


이번의 히로인은 유부녀?!!(퍽!)
늑대가 아니라 예전 호칭인 기사로 불렸으면 좀 낮뜨거운 이야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자말에서는 애니화를 희망. 제 개인적으론 애니보단 게임이 맞는 것같습니다. 일단 저 동네 반값도시락 지도부터... 그리고 시간에 맞춰 반값도시락을 공략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요소+미연시요소+도시락쟁탈시의 격투액션요소(적과 싱크로를 통한 다른 적들 날리기. 열혈포인트등이 중요;;;)+오시로이공략이후 개방되는 BL루트(이건 원작자 참여;;사토가 당할 뿐이겠지만...;;; 이거 중요;;;)
아니, 뭐... 라노베인이상 게임보다 애니화겠지만.....

근데.... 사토의 이명은 언제쯤 생기려나요. 왕관반값 도시락을 얻는 시점에서 이명을 얻는 듯 싶은데.... 순전히 자기힘으로 얻은게 아니라서인가요. 변태도시락이라던가... ;;;;

재밌게 읽었네요.
http://charmsun.egloos.com2009-10-10T03:56:370.3810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7권 LightNovel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7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7 - 6점
이루마 히토마 지음, 히다리 그림, 문정훈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이번 권의 서술자는 유나. 주인공보다 더 거짓말을 못 합니다. 문장이 더 읽기 힘듭니다.--;;;

이번 사건은 유나가 동생 아카네와 함께 세들어 살고 있는 연립주택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그건 어느새 연쇄라는 걸로 바뀌지만 말이죠. 미 군을 잃어버린 마짱의 폭주가 사건을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결국 사건을 해결하는 건.....

유나가 미 군에게 하는 대사에는 좀 동의. 탐정이라기보다는 살인자라...... 누가 죽어야 자신에게 유리할지를 계산한 거 맞잖아??

그나저나 이번권에서 제일 미녀가 범인이라는 건 확실히 깨졌군요. 아니, 지난 권에는 남자가 범인이었잖아.(;;;;)

이번 권의 제일 큰 의의는 그 동안 남긴 떡밥을 다 정리 했다는 것이군요. 녀동생의 생존여부, 미 군의 생존여부. 그리고 하렘도 이런 하렘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 작가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거짓말이니 예상했던 대로 나오네요. 와하하하... 거짓말만 한다는 건 확실히 예측하기 쉬운 면도 있네요.

첫권의 좀 신선함과 맛갔지만 조금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와 일러스트의 매력을 빼면.... 정신 사나운 문체와 살면 안 되는 동네의 맛간 사람들만 남았기때문에 전 일단 모든 떡밥이 정리된 이쯤에서 하차를.......
http://charmsun.egloos.com2009-10-08T16:25:330.3610

토라도라 10권(완) LightNovel

토라도라 10토라도라 10 - 8점
타케미야 유유코 지음, 야스 그림, 김지현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역자말을 보면 완결같은데 저자후기에는 단편을 예정중이라고 나와서 이거 단편집 또 나오나??싶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본편은 완결이니 완결이겠죠.

한정판은 다행히도 땡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초장 50페이지가 너무나 빈곤한 염장질입니다. 애들이니까 봐줍니다.

주인공인 류지와 타이가. 류지는 편모가정. 타이가는 부모가 이혼해서 양쪽 어느 쪽으로부터도 제대로된(?) 사랑이라는 걸 받지 못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을 하니 대견합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자기 가족들도 사랑의 길로 인도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해요. 사랑하길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이 너무 대견합니다.

하지만 타이가네 엄마를 보니 타이가도 이렇게 될 것같아서 짜게 식는 내 마음.(;;;;; ) 류, 류지가 조금 걱정.(야;;)

사랑하길 두려워하는 아이라면 미노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그런 모습을 비춰내는 아미와 솔직하게 친해진 걸로 봐선 곧 극복할 것같습니다. 아니, 타이가가 없었다면 진작...(먼산)

유일한 상식인 아미. 좋아하는 애랑 제대로 부딪히지도 못했다는게 참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너무 예뻐서 짝이 안 나타난 케이스라고 위로를 해 줍시다..(;;;;;)

키타무라는 뭐... 조만간 미국으로 날아가지 않을까 싶고 말이죠.

바보 하루타는 짝이 있으니 됐고 노토라던가, 나나코라던가 마야라던가는 뭐.... 잘 지내겠죠.(;;;;) 아무리 남녀공학이라지만 누구나 연애를 한다는 건 뭔가 이상하니까..(어이!! 논리가 이상해!!)

독신 코이가쿠보선생님은 정말 너무 멋집니다. 여태 시집을 못 간게 아니라 안 간게 분명해요. 아니면 같은 이유로(?) 시집을 못 간 작가의 투영이거나 심술이거나 어쨌거나 작가사정일 것같기도 하고말이죠. 아하하

진행형의 완결은 이 작가의 스탠스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즐거웠던 한 시리즈가 끝나서 개운하네요.
http://charmsun.egloos.com2009-10-08T16:10:10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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