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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2 16:49
커헉.... 힘들었습니다. 이거 다 읽는데 반년이 넘게 걸렸군요.-_-;;; 분권이었다면 모르겠는데 소장용 합본이라 들고다니기에는 심히 부피가 커서 읽을 시간을 따로 내야한다는 게 힘들었습니다.
멋진 센스가 넘쳐납니다. 대사들도 하나같이 일품입니다. 엄청난 스케일이지만 그게 다 보잘 것 없다는게 멋집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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